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선수 코로나 확진 루머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맹활약 중인 손흥민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는 당장 2일 뒤에 리그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손흥민 코로나19 양성 판정 루머

손흥민 코로나 양성임을 알리는 트위터

데일리 핫스퍼라는 토트넘 sns 트위터 계정에 게시된 글에 따르면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와 브라이언 힐 선수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추가 격리가 필요한 선수단 내 밀접접촉자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최근 이란과의 월드컵 예선 원정길에서도 선제골을 기록하여 대한민국에 소중한 승점을 안겨주었고 원 소속 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에서도 많은 공격 포인트를 비롯한 좋은 활약을 펼쳐주며 한껏 폼이 올라가 있는 상태였는데 만약 이번 코로나19 확진 판정 루머가 사실이라면 정말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토트넘 홋스퍼는 당장 이틀 뒤인 10월 18일 월요일 00:30에 뉴캐슬과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지만 손흥민 선수와 브라이언 힐 선수의 코로나 확진 루머로 인하여 경기일정에 변동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현재 토트넘 홋스퍼 선수단의 일정은 아직까지는 공개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앞서 코로나19 양성 판정 루머가 돌고 있는 손흥민 선수와 브라이언 힐 선수는 2차 검사 후 결과가 양성으로 판정된다면 정상적으로 경기 일정이 진행되어도 최소 3경기 결장은 불가피하다고 합니다.